차례
김프의 주된 쓰임새 중 하나는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편집하는 것입니다. 과다 노출되었거나 노출이 적었거나, 각도가 틀어졌다거나, 포커스가 맞지 않는 등 여러가지 문제들을 김프를 이용해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각 상황에 따른 유용한 도구와 그 쓰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할 것입니다. 각 도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른 장에서 다루지만, 도구 사용에 대해 배우는 가장 쉬운 길을 직접 써보는 것입니다. 또한 이 장에서는 김프를 이용한 수많은 특수 효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장을 읽기 전에 김프의 기본 개념들에 대해 어느 정도 익숙해 있어야 하나, 김프에 능숙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굳이 이 챕터를 읽지 않아도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도해보는 것을 주저하지 마세요. 김프는 강력한 "실행 취소"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웬만한 실수는 Ctrl+Z 을 누름으로써 간단하게 취소시킬 수 있습니다.
사진을 수정하고자 하는 경우는 크게 네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배치 교정, 색상 교정, 선명도 교정, 그리고 자연스럽지 않거나 원치 않는 부분을 제거하는 경우입니다.
It is easy, when taking a picture, to hold the camera not quite perfectly vertical, resulting in a picture where things are tilted at an angle. In GIMP, the way to fix this is to use the Rotate tool. Activate this by clicking its icon in the Toolbox, or by pressing the Shift+R while inside the image. Make sure the Tool Options are visible, and at the top, make sure for “Transform:” that the left button (“Transform Layer”) is selected. If you then click the mouse inside the image and drag it, you will see a grid appear that rotates as you drag. When the grid looks right, click or press Enter, and the image will be rotated.
사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도 교정하기 힘든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완벽하게 교정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아주 조금씩 회전시켜보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다소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회전을 시킬 때마다 픽셀들이 조금씩 틀어지기 때문에 이미지가 점점 흐릿해지기 때문입니다. 한번의 회전으로 생기는 흐릿해짐은 굉장히 적지만, 이러한 것이 반복되면 될수록 의도하지 않는 흐릿해짐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번 회전을 시킨후 실행 취소를 하고, 각도를 조정한 다음 다시 회전을 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프는 이런 경우를 위에 회전 도구 옵션의 변형 방향에서 "후진(교정)" 이라는 상당히 편리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를 택할 경우 회전을 통해 발생된 오류를 교정하기 위해 이미지 전체를 회전시키는 대신, 오류만을 역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 설명이 헷갈린다면 일단 한번 시도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회전으로 인해 흐려졌던 부분이 정상적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 |
---|---|
There is an option to preview the results of transformations, instead of just seeing a grid. This makes it easier to get things right on the first try. |
이미지를 회전시키고 나면 구석에 보기 흉한 삼각형의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배경을 만들고 비슷하거나 중간정도의 색으로 배경을 채워넣어서 그 부분을 메꿀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미지를 잘라내는 편이 좋습니다. 회전 각도가 크면 클수록 잘라내야 하는 부분도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것은 처음 찍을때 제대로 찍는 것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때때로 선택한 피사체 외의 다른 것이 찍힐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약간의 보정을 통해 원하는 피사체를 주요 위치로 이동시킬 수가 있습니다.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1/3 법칙” 으로, 이는 주 피사체가 사진 가로, 세로 길이의 1/3 정도의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To crop an image, activate the Crop tool in the Toolbox, or by pressing Shift+C while inside the image. With the tool active, clicking and dragging in the image will sweep out a crop rectangle. When everything is perfect, hit Enter. Note: if in Crop Tool Options is disabled, the cropped part will not be removed from the image, only the visible image area will be adjusted.
디지털 카메라의 지능적인 노출 보정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사진들은 종종 과다 노출되거나 노출이 부족하기도 하고, 혹은 간섭광에 의해 색이 이상하게 되기도 합니다. 김프는 이러한 경우의 색상 보정을 위해 버튼 클릭 하나만으로 사용 가능한 자동 도구에서부터 다양한 조정값들을 사용할 수 있는 고급 도구들을 지원합니다. 먼저 쉬운 방법부터 해보겠습니다.
GIMP gives you several automated color correction tools. Unfortunately they don't usually give you quite the results you are looking for, but they only take a moment to try out, and if nothing else they often give you an idea of some of the possibilities inherent in the image. Except for "Auto Levels", you can find these tools by following the menu path
→ in the main menu.각 도구에 대한 간략한 설명 :
이것은 이미지의 색상을 가능한 농도까지 발산시키는데 사용됩니다. 간혹 다른 방법으로는 얻기 힘든 놀라운 대비효과를 주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미지를 이상하게 만들어버립니다. 뭐 어쨌든 여러 시도 중 하나일뿐입니다.
이것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색을 제거함으로써 흰색이나 검정색이 부족한 이미지를 보기 좋게 만들어줍니다.
This is useful for underexposed images: it adjusts the whole image until the brightest point is right at the saturation limit, and the darkest point is black. The downside is that the amount of brightening is determined entirely by the lightest and darkest points in the image, so even one single white pixel and/or one single black pixel will make normalization ineffective. It operates on the red, green, and blue channels independently. It often has the useful effect of reducing color casts.
이는 대비 증가와 비슷하게 RGB 색상 공간이 아닌 HSV 색상을 강화시킵니다. 단, 채도는 유지합니다.
이 명령은 레이어 색상의 밝기나 색조를 변경하지 않은 채 채도 범위만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이 명령은 그레이스케일 이미지에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This is done by selecting
→ in the main menu, and then pressing the button near the center of the dialog. You will see a preview of the result; you must press for it to take effect. Pressing instead will cause your image to revert to its previous state.만약 이미지에서 완전하게 하얀색거나 검정색인 지점이 있다면, 반자동 조정모드로 레벨 도구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밝기나 색상 조절에 상당히 좋은 방법입니다. 먼저 앞서 말한 레벨 도구를 불러옵니다. 그런 후에 레벨 대화 상자의 아래쪽에 있는 스포이드같이 생긴 세 개의 아이콘을 찾습니다. 왼쪽 아이콘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검정색 점 고르기” 라고 설명이 나옵니다. 이것을 클릭한 뒤 이미지에서 그저 어두운 색이 아닌 완벽하게 검정색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클릭합니다. 이번에는 제일 오른쪽에 있는 “흰색 점 고르기” 를 클릭한 후 완벽하게 흰색이라고 생각되는 지점을 클릭하고 이미지가 변하는 것을 확인합니다.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면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버튼을 누릅니다.
Those are the automated color adjustments: if you find that none of them quite does the job for you, it is time to try one of the interactive color tools. All of these, except one, can be accessed via
→ in the main menu.The simplest tool to use is the Brightness/Contrast tool. It is also the least powerful, but in many cases it does everything you need. This tool is often useful for images that are overexposed or underexposed; it is not useful for correcting color casts. The tool gives you two sliders to adjust, for “Brightness” and “Contrast”. If you have the option “Preview” checked (and almost certainly you should), you will see any adjustments you make reflected in the image. When you are happy with the results, press and they will take effect. If you can't get results that you are happy with, press and the image will revert to its previous state.
노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조금더 정교하지만 다소 어려운 방법으로 레벨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레벨 도구의 대화 상자는 굉장히 복잡해 보이지만, 여기서 필요한 것은 “입력 레벨” 부분으로 그래프 아래쪽에 있는 세 개의 삼각형 슬라이더뿐입니다. 이 과정을 위해서는 먼저 레벨 도구 도움말 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세 개의 슬라이더를 움직여보면서 이미지가 어떻게 변하는지 직접 확인하는 것입니다(대화 상자 아래쪽에 “미리보기”가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노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곡선 도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도구는 클릭과 드래그로 곡선을 움직임으로써 밝기의 입력과 출력 레벨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곡선 도구는 명도/대비 도구나 레벨 도구로 만들 수 있는 효과들을 모두 만들 수 있으며, 더 나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선 도구 도움말 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직접 해보는 것입니다.
김프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레이어를 이용해 이미지 전체의 명도와 대비를 조절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기존의 레이어 위에 새 레이어를 만들고 모드를 “곱하기”로 바꿉니다. 새 레이어는 아래의 레이어에 대해 흰색 영역은 최대값을, 검은색 영역은 최저값을 가지는 일종의 “이득 제어” 레이어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새 레이어에 색칠을 함으로써, 이미지의 각 부분의 획득값을 조절하여 세세한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부드러운 그라디언트만을 사용해서 칠을 해야하는데, 이는 획득값의 갑작스런 변화는 이미지에 부자연스러운 경계를 만들어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반 색상은 이미지의 색상을 변질시킬 수도 있으므로 회색 계열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에 “곱하기” 모드만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곱하기” 모드는 이미지의 어두운 면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과다 노출된 이미지에 사용하기에 적절한 방법입니다. 이와 반대의 경우에는 “나누기” 모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럴 경우 어두운 부분은 변하지 않고, 밝은 부분에만 영향을 주게 됩니다. 다음은 이미지 전체의 세밀도를 증가시키는데 자주 쓰이는 방법입니다. :
레이어를 복사합니다(새 레이어가 위쪽에 위치).
새 레이어의 채도를 제거합니다(무채화).
100 이상의 큰 반지름 값을 갖는 가우시안 블루어를 적용합니다.
레이어의 모드를 나누기로 변경합니다.
레이어 대화 상자의 불투명도 조절이나 새 레이어에서 명도/대비, 레이어, 곡선 도구 등을 이용해 보정의 정도를 조절합니다.
흡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오면
를 이용해 조절용 레이어와 원본 레이어를 합칩니다.“곱하기”, “나누기” 모드 외에 “닷지(Dodge)”, “번(Burn)”, “부드러운 빛” 등의 다양한 모드의 조합을 통해 많은 효과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시험해 보는 것은 굉장히 쉽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더 많은 옵션들의 값을 조정하게 될수록 최종 결과물을 결정하기가 무척 어려워질 것입니다.
In our experience, if your image has a color cast—too much red, too much blue, etc—the easiest way to correct it is to use the Levels tool, adjusting levels individually on the red, green, and blue channels. If this doesn't work for you, it might be worth your while to try the Color Balance tool or the Curves tool, but these are much more difficult to use effectively. (They are very good for creating certain types of special effects, though.)
때때로 제대로 보정을 했는지 확신하기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흰색이나 회색 계열의 지점을 확인해 봅니다. 도구 상자에서 스포이드 모양의 색상 추출 도구를 선택한 후, 앞서 말한 지점을 클릭하여 색상 추출 대화 상자를 호출합니다. 제대로 보정이 되었다면, 선택된 색상의 빨강, 녹색, 파랑의 각 성분값이 동일할 것입니다. 만약 각 성분값이 같지 않다면 각 성분값이 동일하도록 다시 보정을 합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색맹인 사람도 이미지의 색상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If your image is washed out—which can easily happen when you take pictures in bright light—try the Hue/Saturation tool, which gives you three sliders to manipulate, for Hue, Lightness, and Saturation. Raising the saturation will probably make the image look better. In same cases it is useful to adjust the lightness at the same time. ( “Lightness” here is similar to “Brightness” in the Brightness/Contrast tool, except that they are formed from different combinations of the red, green, and blue channels.) The Hue/Saturation tool gives you the option of adjusting restricted subranges of colors (using the buttons at the top of the dialog), but if you want to get natural-looking colors, in most cases you should avoid doing this.
작은 정보 | |
---|---|
이미지가 변색되지 않았더라도 채도값을 증가시켜 이미지를 강조할 수도 있습니다. 필름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술을 “후지파잉(Fujifying)”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후지 필름이 높은 채도의 사진을 만들기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
반대로 광도가 낮은 상태로 사진을 찍었다면, 채도가 너무 높은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색상/채도 도구를 이용해 채도를 낮춰 줍니다.
카메라의 초점이 잘 맞지 않았거나, 찍을때 흔들렸을 경우 사진이 흐릿하게 찍히게 됩니다. 이런 경우 너무 많이 흔들리지 않았다면 사진을 보정해 보다 낫게 만들 수 있습니다.
The most generally useful technique for sharpening a fuzzy image is called the Sharpen (Unsharp Mask. In spite of the rather confusing name, which derives from its origins as a technique used by film developers, its result is to make the image sharper, not “unsharp”. It is a plug-in, and you can access it via → → in the main menu. There are two parameters, “Radius” and “Amount”. The default values often work pretty well, so you should try them first. Increasing either the radius or the amount increases the strength of the effect. Don't get carried away, though: if you make the unsharp mask too strong, it will amplify noise in the image and also give rise to visible artifacts where there are sharp edges.
작은 정보 | |
---|---|
Sometimes using Sharpen (Unsharp Mask) can cause color distortion where there are strong contrasts in an image. When this happens, you can often get better results by decomposing the image into separate Hue-Saturation-Value (HSV) layers, and running Sharpen (Unsharp Mask) on the Value layer only, then recomposing. This works because the human eye has much finer resolution for brightness than for color. See the sections on Decompose and Compose for more information. |
In some situations, you may be able to get useful results by selectively sharpening specific parts of an image using the Blur/Sharpen tool from the Toolbox, in "Sharpen" mode. This allows you to increase the sharpness in areas by painting over them with any paintbrush. You should be restrained about this, though, or the results will not look very natural: sharpening increases the apparent sharpness of edges in the image, but also amplifies noise.
When you take pictures in low-light conditions or with a very fast exposure time, the camera does not get enough data to make good estimates of the true color at each pixel, and consequently the resulting image looks grainy. You can “smooth out” the graininess by blurring the image, but then you will also lose sharpness. There are a couple of approaches that may give better results. Probably the best, if the graininess is not too bad, is to use the filter called Selective Blur, setting the blurring radius to 1 or 2 pixels. The other approach is to use the Despeckle filter. This has a nice preview, so you can play with the settings and try to find some that give good results. When graininess is really bad, though, it is often very difficult to fix by anything except heroic measures (i.e., retouching with paint tools).
Every so often you have the opposite problem: an image is too crisp. The solution is to blur it a bit: fortunately blurring an image is much easier than sharpening it. Since you probably don't want to blur it very much, the simplest method is to use one of the “Blur” filters, accessed via → from the main menu. This will soften the focus of the image a little bit. If you want more softening, just repeat until you get the result you desire.
이미지에서 제거하려는 물체는 대부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렌즈 위에 묻은 먼지나 머리카락에 의해 생긴 얼룩이고, 다른 하나는 아름다운 산 풍경의 구석을 가로지르는 전력선처럼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나 이미지를 망치는 물체입니다.
A good tool for removing dust and other types of lens grunge is the Despeckle filter, accessed via → → from the main menu. Very important: to use this filter effectively, you must begin by making a small selection containing the artifact and a small area around it. The selection must be small enough so that the artifact pixels are statistically distinguishable from the other pixels inside the selection. If you try to run despeckle on the whole image, you will hardly ever get anything useful. Once you have created a reasonable selection, activate Despeckle, and watch the preview as you adjust the parameters. If you are lucky, you will be able to find a setting that removes the junk while minimally affecting the area around it. The more the junk stands out from the area around it, the better your results are likely to be. If it isn't working for you, it might be worthwhile to cancel the filter, create a different selection, and then try again.
만약 제거해야할 얼룩이 많다면, 각각의 얼룩에 대해 Despeckle 을 적용해 주어야 합니다.
The most useful method for removing unwanted “clutter” from an image is the Clone tool, which allows you to paint over one part of an image using pixel data taken from another part (or even from a different image). The trick to using the clone tool effectively is to be able to find a different part of the image that can be used to “copy over” the unwanted part: if the area surrounding the unwanted object is very different from the rest of the image, you won't have much luck. For example, if you have a lovely beach scene, with a nasty human walking across the beach who you would like to teleport away, you will probably be able to find an empty part of the beach that looks similar to the part he is walking across, and use it to clone over him. It is quite astonishing how natural the results can look when this technique works well.
도장도구 사용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도장 도구 도움말을 참고하세요. 복제하기는 과학의 예술이므로, 지속적으로 연습하면 점점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보기 흉한 얼룩밖에 얻지 못할지 모르지만, 인내를 가지고 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장 도구와 비슷하지만 더 깔끔한 복원 도구도 있습니다. 복원 도구도 다른 부분을 복사해 붙여넣는 것으로 주로 잡티나 자잘한 부분 수정에 사용됩니다.
In some cases you may be able to get good results by simply cutting out the offending object from the image, and then using a plug-in called “Resynthesizer” to fill in the void. This plug-in is not included with the main GIMP distribution, but it can be obtained from the author's web site [PLUGIN-RESYNTH]. As with many things, your mileage may vary.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는 사람을 향해 플래쉬를 터뜨리고 사진을 찍으면, 눈 속의 홍채가 플래쉬 빛을 반사하여 눈이 붉게 찍히게 됩니다. 이러한 효과를 “적목 현상”이라고 부르는데, 굉장히 기괴한 느낌을 줍니다. 최신의 카메라들은 대부분 적목현상을 최소화시키는 특수 플래쉬 모드를 가지고 있지만, 따로 설정을 해줘야 하며, 그런다고 할지라도 항상 완벽하게 동작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동물에게서도 나타나는데, 녹색이라든가 하는 식으로 색이 조금 다르게 나타납니다.
GIMP provides a special remove red eye filter. Make a selection with one of the selection tools of the red part of the eye and then choose the “Remove Red Eye” filter. You may have to fiddle around a bit with the threshold slider to get the right color.
작업한 결과물을 어떤 포맷으로 저장할 것인가, 사이즈를 줄여야 할 것인가? 이것은 이미지를 어떠한 용도로 쓸 것인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만약 차후에 이미지를 김프로 다시 열 것이라면 김프 전용 포맷인 XCF 포맷(파일이름.xcf)으로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XCF 포맷만이 이미지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저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f you intend to print the image on paper, you should avoid shrinking the image, except by cropping it. The reason is that printers are capable of achieving much higher resolutions than video monitors — 600 to 1400 dpi (“dots per inch”, the physical density) for typical printers, as compared to 72 to 100 pixels per inch for monitors. A 3000×5000-pixel image looks huge on a monitor, but it only comes to about 5 inches by 8 inches on paper at 600 ppi. There is usually no good reason to expand the image either: you can't increase the true resolution that way, and it can always be scaled up at the time it is printed. As for the file format, it will usually be fine to use JPEG at a quality level of 75 to 85. In rare cases, where there are large swaths of nearly uniform color, you may need to set the quality level even higher or use a lossless format such as TIFF instead.
If you intend to display the image on screen or project it with a video projector, bear in mind the highest screen resolutions for most commonly available systems. There is nothing to gain by keeping the image much larger than these resolutions. For this purpose, the JPEG format is almost always a good choice.
If you want to put the image on a web page or send it by email, it is a good idea to 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file size as small as possible. First, scale the image down to the smallest size that makes it possible to see the relevant details (bear in mind that other people may be using different sized monitors and/or different monitor resolution settings). Second, save the image as a JPEG file. In the JPEG save dialog, check the option to “Preview in image window”, and then adjust the Quality slider to the lowest level that gives you acceptable image quality. (You will see in the image the effects of each change.) Make sure that the image is zoomed at 1:1 while you do this, so you are not misled by the effects of zooming.
더 자세한 내용은 파일 포맷 섹션을 참고하세요.
You print photos from the main menu through
→ . However it is very useful to keep in mind some elementary concepts to prevent some unpleasant surprises when looking at the result, or to fix them if they occur. You must always remember:모니터 스크린의 이미지는 RGB 모드로 표현되고, 인쇄되는 이미지는 CMYK 모드로 표현됩니다. 따라서 실제 인쇄되는 색상이 모니터에서 본 것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 차이는 RGB-CMYK 색상 대응 차트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위키백과 링크를 참고하세요.
ICC 프로필
CMYK
Gamut
모니터 스크린의 해상도는 75 - 100 dpi 정도인데 반해 프린터의 해상도는 그보다 10배 이상 높습니다. 또 인쇄된 이미지의 크기는 사용가능한 픽셀수와 해상도에 좌우되기 때문에 모니터에 보여지는 크기나 인쇄지의 크기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Consequently, before any printing, go to “Print Size” box adjusting either sizes or resolution. The symbol shows that the both values are linked. You can dissociate x and y resolution by clicking on that symbol, but it is risky. Only some printers support different X vs. Y resolutions.
→ and choose a convenient output size in the마지막으로 이미지가 인쇄지의 정중앙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는
→ 에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여백이 너무 크면 이미지가 잘릴 수 있고, 특수 사진용지를 사용할 경우 배치를 잘못하면 엉뚱하게 인쇄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최근의 디지털 카메라들은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의 설정상태나 사진이 찍혔을 때의 주변환경 등의 정보를 이미지에 덧붙입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JPEG 이나 TIFF 등의 파일에 EXIF 라고 불리우는 구조화된 포맷으로 포함됩니다. 김프에서는 JPEG 파일의 경우 “libexif” 라이브러리가 있을 경우에만 EXIF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라이브러리를 모든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EXIF 가 지원되는 상황이라면 JPEG 파일을 EXIF 데이터와 함께 읽어 들인 후, 편집하고 저장할 경우 EXIF 데이터를 변경없이 다시 저장합니다. 엄밀히 말해 이는 EXIF 데이터를 제대로 다루는 방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해당 데이터를 버리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김프에서는 이렇게 사용해왔습니다.
If you would like to see the contents of the EXIF data, you can use the metadata-viewer plug-in. You can access it via → → from the main menu.